(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완주군의회(의장 최등원) 정종윤 의원(상관,소양,구이 지역)은 26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지방자치행정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2019 지방의회 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지방의회 의정대상’은 평소 활발하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하고 기여한 바가 큰 의원을 대상으로 선정하고 있다.

제8대 초선의원인 정종윤 의원은 '완주군민간위탁기관 전반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등을 역임하며, 열정과 사명감을 토대로 지역 실생활과 밀접한 조례발의, 5분 자유발언, 군정질문 등 지역발전의 초석을 다지는 의정활동에 매진하며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지역현안 공동연구, 정책개발 등을 심도 있게 다루기 위한 목적으로 완주군의회 개원 이래 최초 의원연구단체인 '정책연구회'를 구성했으며 대표위원으로 활동하며 연구회를 이끌고 있다.

또 끊임없이 연구하고 공부하며 소신의정을 펼치는 의원으로 구체적인 정책대안 제시와 현장중심 의정활동이 돋보이는 실력과 자질을 갖춘 의원으로 지방의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정종윤 완주군의원은 “군민의 대변자로써 당연히 할 일을 했을뿐인데 영예로운 상을 받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언제나 초심을 잃지 않고 노력하는 의정활동으로 군민 복지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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