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 광양읍사무소는 지난 22일 광양읍 율촌산업단지 일원에서 ‘깨끗한 광양읍 가꾸기, 클린데이’ 활동을 펼쳤다.

행사는 광양시의회 이형선 운영위원장, 문양오 의원, 광양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형일), 새마을지도자 광양읍협의회(회장 김부곤), 광양읍새마을부녀회(회장 정명옥), 광양읍한마음봉사회(회장 고동란) 등 4개 단체 회원과 광양읍사무소 직원 등 80여 명이 참석해 일반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행사에 참가한 각 단체 회원들은 “클린데이 활동을 통해 광양읍을 깨끗하게 만들어 가는 데 일조하게 되어 보람된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클린데이 활동을 통해 율촌산업단지를 쾌적하게 만들어가자”고 입을 모았다.

정홍기 광양읍장은 “깨끗한 광양읍을 만들기 위해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사회단체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율촌산업단지는 광양시의 중요한 지역으로 광양읍사회단체가 봉사활동을 통해 쾌적한 단지를 조성하자”고 말했다.

한편 광양읍은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사회단체와 함께하는 클린데이, ‘십시일반 사랑愛 냉장고’를 비롯해 ‘경로당 출동 깔끔이 기동대’, ‘광양읍 동·서천 및 공한지 꽃길조성’, ‘시민이 행복한 열린 민원행정’ 운영 등 쾌적하고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중에 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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