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NSP통신) 백진호 기자 = 해병대구미시전우회(회장 지일하)는 오는 22일 동락공원 강변주차장에서 해병대구미시전우회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수난구조활동 발대식 개최 및 수난구조 훈련'을 실시한다.

수난구조활동은 매년 여름철에 낙동강 유역에서 시민의 귀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해병대구미시전우회에서 봉사해 오고 있다.

올해는 오는 22일부터 9월 8일까지 매주 주말마다 운영하며, 활동 기간 동안 수상레저활동자에 대한 안전운행 홍보와 낙동강 유역 순찰, 유사 시 인명구조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매년 여름철 수난구조활동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봉사하는 해병대구미시전우회 회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대원들의 수난구조 활동 시 안전에 유의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NSP통신 백진호 기자 baekjinho000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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