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새마을금고(김재숙 이사장)는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광양시(시장 정현복), 광양경찰서(서장 박상우),광양경제활성화본부(회장 백윤식), 바르게살기운동 광양시협의회(회장 김영조), 광양시주민자치협의회(회장 한기택)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가운데, 회원의 자산 보호 및 금융범죄 척결에 나선 것으로 광양시새마을금고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은 광양시일대를 오가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며 금융소비자 보호에 앞장섰다.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은 고령자 및 사회초년생 등 보이스피싱 취약 계층에게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양시새마을금고 이사장 김재숙은 “지속적인 교육 및 홍보활동을 통해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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