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NSP통신) 나수완 기자 = 경기 군포시(시장 한대희) 둔대동에 위치한 반월호수공원은 수리산과 반월호수를 배경으로 한 둘레길로 유명하다.
1957년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한 저수지로 조성됐던 반월호수는 지난 2017년 군포시의 노력 끝에 걷기 좋은 수변공원으로 재탄생 했다.
군포 8경 중 한 곳인 반월호수는 수리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경관이 뛰어나며 특히 해질녘의 노을이 아름답다.
수변을 따라 길게 이어진 둘레길은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편안하고 여유로운 산책을 즐기기 더없이 좋아 보인다.
호수의 중앙을 가로지르는 데크길은 넓게 조성돼 있어 유모차, 휠체어로도 문제없이 산책할 수 있으며 호수 한가운데에는 강화유리를 통해 물길을 볼 수 있는 장소도 마련돼 있다.
호수 위를 걷다보면 좋은 글귀들이 중간 중간에 놓여 있어 소소한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한다.
반월호수공원 내에는 풍차, 하트 조형물, 호수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관찰테크 전망대 등도 설치돼 있어 주말 나들이 추전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인근에는 민물매운탕, 칼국수, 오리구이 등 다양한 메뉴의 음식점들이 모여 있어 호수 트레킹을 마친 후 배고픈 배를 달래기 문제없다.
바쁜 일상 속 아름다운 자연을 벗 삼아 여유로운 산책을 즐기고 싶다면 군포 반월호수공원을 추천한다.
NSP통신 나수완 기자 nasuwan20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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