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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윤민영 기자 = 서울 공덕역 인근 낙후지역에 고층 업무시설과 공동주택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5일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마포구 신공덕동 일대 마포로1구역 제48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
시는 “이번 결정으로 만리재로변 낙후된 도시공간 재정비를 통해 2030 서울도시기본계획 상 마포·공덕지역중심의 기능강화 및 생활문화자족 중심지로의 육성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재개발 대상지는 현재 일반상업지역으로 근린생활시설 12동과 주거시설 4동이 입지하고 있으며 이번 정비계획 결정을 통해 건폐율 60% 이하, 용적률 984%이하, 높이 110m이하로 업무시설과 공동주택이 신축될 예정이다.
또 정비기반시설은 마포로1구역 내 미 조성된 도로 355.42㎡, 공공공지 917.50㎡가 조성된다.
NSP통신 윤민영 기자 min0new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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