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창농협이 최근 가진 행복나눔 밑반찬 나눔 행사. (광주 서창농협)

(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광주 서창농협(조합장 김명열)은 지난 3일 원로 조합원 및 독거노인‧ 장애인 조합원과 함께 나눔의 경영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농협이 되기 위해 ‘2019년 서창농협 행복나눔 밑반찬 나눔 행사’ 를 가졌다.

이날 서창농협은 행복나눔이 회원 40명과 함께 열무김치를 다듬고 담궈 원로 조합원 및 독거노인‧ 장애인 조합원에게 전달하고 함께 온정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김명열 조합장은 “원로조합원들과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변함없는 성원으로 서창농협이 발전하고 있다”며 “조합원의 복지 향상과 지역사회 나눔 경영을 통해 지역의 롤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서창농협은 지난 2017년부터 3년째 행복나눔 밑반찬 나눔 행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지역민과 온정을 나누고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NSP통신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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