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광양시 광영동 발전협의회(회장 이기종)는 지난 1일 경남 창원해양공원 일원으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지역발전과 광영동 수변공원 조성사업 벤치마킹을 위해 추진됐으며, 창원 솔라타워와 개장을 앞둔 짚라인 조성사업 등을 돌아보며 광영동 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기종 광영동 발전협의회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타지역의 우수한 관광자원 및 시설을 보고 배워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광영동 수변공원 조성사업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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