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경북도당이 31일 포항 남구에 소재하는 경북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쌀 200KG을 전달식을 갖고 배식봉사에 나섰다. (자유한국당 경북도당)

(경북=NSP통신) 김도성 기자 = 자유한국당 경북도당(위원장 장석춘)은 31일 포항시 남구 소재 경북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지난 4월에 이어 ‘나눔한국당, 국민 섬김의 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경북도당 대변인단(대변인 정경민, 정우영)을 비롯한 당직자들은 쌀 200kg 전달식을 갖고 배식봉사에 나섰다.

이번 봉사활동은 자유한국당이 2019년을 봉사활동의 해로 정하고 매월 1회 ‘나눔한국당, 국민 섬김의 날’을 지정해 전 당원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하나되고 화합하며 국민과 소통하는 계기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경북도당 뿐 아니라 경북 내 13개 당원협의회도 동참해 각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이어갔다.

정경민, 정우영 경북도당 대변인은 이날 봉사활동을 마치고 “매번 봉사활동을 통해 불우이웃과 사회적 약자층이 항상 우리의 관심이 필요하고 함께 살아가야 함을 생각하게 된다”며 “이 분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앞으로도 더욱더 열심히 봉사활동을 펼쳐나가 자유한국당이 항상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정당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당은 매월 4째 주 정기적으로 상설위원회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NSP통신 김도성 기자 kdss@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