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이 있는 삶:예술에 길을 묻다 강연 안내 포스터. (용인문화재단)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 청덕도서관은 다음달 5일부터 26일까지 총 4회(매주 수요일, 오후 7시)에 걸쳐 강연 프로그램인 ‘저녁이 있는 삶 : 예술에 길을 묻다’를 일반 시민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한다.

6월 5일 오후 7시 청덕도서관 내 시청각실에서는 열리는 첫 번째 강연은 ‘엄마에게 보여주고 싶은 그림’ ‘명품의 조건’ 등의 저서로 알려진 조혜덕 아트디렉터가 진행하며 인문학적 관점에서 회화를 감상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그 감상을 통해 행복, 관계 등에 대해 고찰해 볼 예정이다.

조혜덕 아트디렉터는 뉴욕 첼시 아트게이트 갤러리 디렉터, 아트 엑시트 뉴욕 편집장 등을 지냈으며 현재 로웰 인터내셔널 부사장과 아트디렉터를 겸임하고 있다.

‘저녁이 있는 삶 : 예술에 길을 묻다’는 문화예술에 관심이 있는 성인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며 청덕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할 수 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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