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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서울시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열린 ‘2019 중국 상하이 미용박람회’에 관내 8개 뷰티기업 참가를 지원해 852만 달러(약 102억원)의 수출상담 실적과 389만 달러(약 46억원)의 계약 성과를 올렸다.
올해 24회를 맞은 상하이 미용박람회는 아시아 최대 국제 화장품 미용박람회로 중국 상하이 푸둥구 신국제전람센터(SNIEC)에서 개최됐고 40개국에서 48만 명이 참관했다.
강남구에서는 중소기업인 프레스티지코스메틱코리아, 3일애, 메트로코리아, 라이클, 세이션, 온데이코스메틱, 비씨비코스, 메디셀러가 참가했다.
한편 강남구는 참가기업의 부스비와 장치비의 70%, 편도운송비, 통역, 현지 이동차량을 지원했고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사전 설명회를 열어 제품 전시 및 상담 방법 등 준비 단계부터 지원해 호평을 받기도 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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