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봉선 기자)

(전남=NSP통신) 장봉선 기자 = 무안여성상담센터(소장 송옥주)에서 아동과 여성에 대한 폭력을 예방하고 피해자 보호를 위해 아동과 여성 안전 지역연대 간담회를 개최했다.

아동과 여성의 안전 지역연대 사업은 지역사회 여성과 아동, 청소년 보호를 위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민관협력 연계와 자원정보 교류 기반 마련으로 아동과 여성이 성폭력, 가정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 환경조성을 목적으로 2012년에 시작해 지속돼 오고 있다.

무안여성상담센터 관계자는 “15개의 공공기관의 담당자들이 모인 이번 회의는 사례 대상자에 대한 지원 방법을 논의하고 아동과 여성이 안전하고 살기 좋은 무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자 다짐하는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NSP통신 장봉선 기자 news191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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