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가 지난 22일 입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곡 푸르지오아파트 경로당 개소식을 가지고 있다. (경주시)

(경북=NSP통신) 권민수 기자 = 경주시는 지난 22일 입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곡 푸르지오아파트 경로당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을 가지고 주민들이 정성스럽게 마련한 음식을 지역의 어르신과 나누며 주민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현곡면 푸르지오아파트 경로당은 현곡면 지역내 35번째 경로당으로 현재 26명의 경로 회원이 등록된 상태이다.

현곡면 인구 2만 시대를 맞아 푸르지오아파트 경로당의 개소는 지역내 주민들의 성대한 축하 속에 개최됐다.

김종수 경로회장은 “젊은 세대에 본보기가 되는 존경받는 어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경로회가 될 것을 약속한다. 오늘 이 행사가 세대 간의 화합을 이룰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권민수 기자 kwun510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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