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일자리박람회 포스터. (용인시)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용인시는 30일 시청 로비에서 관내 대규모 물류센터 7개 업체가 참여하는 채용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CJ양지물류센터에 입주한 네오엘, 와이케이엔젤스, 우리 S&E, 비엘피, 케이제이시스템과 BGF 동천물류센터, 이마트 보정 물류센터 등이 22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모집 직종은 상품분류·검수, 패킹, 상·하차업무 등이다.

행사 당일 1차 현장면접이 이뤄지기 때문에 구직자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가지고 행사에 참여하면 된다.

이날 물류업체 면접 이외에도 용인고용센터가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취업 상담도 할 예정이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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