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가 민간인근로자 산림치유 힐링 워크숍을 개최했다. (서산시)

(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서산시(시장 맹정호)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민간인근로자 68명을 대상으로 ‘2019 민간인근로자 산림치유 힐링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공무직 및 기간제근로자의 역량강화를 도모하고 그간의 노고에 대한 사기진작과 긍정마인드 및 직장예절교육을 통해 활기차고 즐거운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참가자들은 산림치유 힐링 프로그램과 청풍호 모노레일, 케이블카 등 자연자원 관광 상품 체험을 통해 그동안 업무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맹정호 시장도 워크숍에 참여해 공무직 및 기간제근로자들과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맹 시장은 “공무직 및 기간제근로자 여러분들이 서산시장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책임의식과 자긍심을 갖고 친절하게 시민들을 응대하고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시에서도 처우개선과 사기진작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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