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과천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배수문 경기도의원(오른쪽 네번째)과 관계자들이 경기도시공사를 방문한 가운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경기=NSP통신) 김난이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배수문 도의원과 과천시의회 윤미현 의장을 비롯한 박종락 부의장, 고금란, 제갈임주, 박상진, 류종우 시의원은 13일 과천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경기도시공사를 방문했다.

이날 배수문 도의원 등은 과천시 현안 중 지식정보타운 조성 및 분양과 제3신도시 개발에 따른 현안점검을 위해 이홍균 경기도시공사 부사장을 비롯한 관계 직원과 면담을 실시했다.

면담에서 현재 진행되고 있는 과천 현안에 대한 경기도시공사에서의 진행 사항과 향후 진행되는 도시개발사업에 있어 도시공사의 참여가 가능한 부분은 어디까지며 과천의 개발이익을 과천지역을 위해 환수해 과천의 미래를 위한 시설 조성이 가능한지에 대해 그간 가지고 있던 궁금증과 과천시 미래 청사진을 위한 여러 질문을 했다.

배 의원은 현재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으로서 이번 면담을 통해 “경기도시공사의 과천개발사업에 대한 적극적 참여를 통해 공사가 그간의 도시개발과 건설 노하우를 과천을 위해 최대한 발휘해 명품 도시를 만들어 줄 것”을 요청했다.

NSP통신 김난이 기자 sury201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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