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보건소는 지난 9일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2019 동반성장 혁신허브 실무팀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광양시보건소 실무팀 직원 26명, 포스코 광양제철소 기술혁신그룹 과장 1명을 포함 총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동반성장 혁신허브 추진사업 방향과 목표, 주요일정 등을 공유하고 향후 혁신활동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올해 동방성장 혁신허브 추진방향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사무환경 조성과 사무환경 개선 및 사무혁신을 병행해 근무자와 이용시민 만족도를 제고하는 것이다.
간담회에서는 2019 동반성장 혁신허브 활동 운영계획 안내와 실무팀 역할을 부여하고 올해 실천해야 할 안건을 도출해 우선순위를 정하는 열띤 토론을 했다.
또한 직원들이 원하고 생각하는 동반성장 혁신허브 활동의 내실화와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재희 건강증진과장은 “동반성장 혁신허브 실행방안 토론을 통해 직원들의 생각을 알 수 있었으며, 서로 공유하는 좋은 시간이 됐다”며 “이번 간담회에서 결정된 사항들은 최소비용으로 최대효과를 볼 수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직원들이 함께 결정한 환경과 업무개선 활동을 통해 보건소 직원뿐만 아니라 이용시민의 만족도를 높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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