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대학교가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해 미래교육환경 혁신에 앞장서고 있다. (김포대학교)

(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경기 김포대학교(총장 김재복)는 HOPE2025 중장기발전계획을 수립해 교육품질 혁신 및 행정 혁신을 구체적으로 실현하고자 마이크로소프트사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Office365를 활용해 대학의 미래교육환경 혁신에 앞장서고 있다.

교수와 학생들에게 1TB용량의 클라우드 저장소를 제공하고 Office365의 Forms 기능을 활용해 직업 기초능력 자가진단, 재학생 멘토링, 50여 가지의 각종 수요조사 및 만족도 조사 등 다양한 구성원의(학생, 교직원, 산업체, 학부모, 졸업생) 의견수렴을 진행해 피드백과 결과분석자료를 애자일(Agile)하게 도출해 구체적인 니즈와 실시간 환류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수업 전 디지털플랫폼을 활용해 대용량의 학습 자료를 제공해 학생의 사전 학습이 가능한 플립드러닝(Flipped Learning)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교수방법에 있어서도 선진적 혁신을 실현하고 있다.

김포대학교가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해 미래교육환경 혁신에 앞장서고 있다. (김포대학교)

특히 중간, 기말고사를 온라인 시험지로 대체하고 과제 제출, 창의적인 팀플레이 및 특강, 경진대회 신청서 작성 등 교육과정 및 관리에도 Office365를 활용해 4차산업혁명시대 대학교육의 민첩한 혁신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Office365 Teams기능으로 부서간 업무 및 정보 실시간 공유, 자료 취합, 위원회 의견 수렴, 일정 공유 등을 하고 있다.

아울러 각종 대학의 계획서 및 평가서 등에 필요한 실시간 의견수렴 및 통합 문서 취합 및 작성 시에도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한 실시간 공동작업, 증빙자료 취합 등의 협업으로 행정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NSP통신 김종식 기자 jsbio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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