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경북=NSP통신) 최병수 기자 =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지난 1년간의 지방세 징수실적 및 체납세 정리실적, 지방세수 확충실적 등 각 지표를 바탕으로 지방세 업무 전반에 걸쳐 실시됐으며, 성주군은 전반적인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성주군은 전반적인 경기후퇴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안정적인 세수 확보를 위해 철저한 과세자료관리, 세무조사를 통한 지방세수 확충, 지방세 과년도 체납액 줄이기와 징수율 올리기,지방세 안내책자발간을 통한 납세 편익 제공 등으로 세정발전과 세수확충을 위해 노력한 결과 라고 평가하고 있다.

이병환 군수는 “이번 수상은 직원들의 적극적인 노력뿐만 아니라 군민들의 성실한 납세에 기인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평과세 및 적극적인 징수활동을 추진하고, 군민들을 위해 편리하고 다양한 세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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