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는 한국서예협회가 주최한 ‘제31회 대한민국서예대전’에서 광영동 주민자치프로그램 서예교실 회원들이 다수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입상자는 ▲전서 부문 특선 이래수 회원, ▲입선 이노철 회원, ▲예서부문 입선 김도곤 회원이다.

시상식은 오는 6월 1일 광주 비엔날레전시관에서 진행되며, 전시는 6월 1일부터 6월6일까지 6일간 개최된다.

한편 광영동 주민자치프로그램으로 운영 중인 ‘서예교실’은 2011년부터 8년째 운영 중이며, 경암 황준현 강사님의 지도아래 20여 명의 회원이 수강하고 있다.

‘서예교실’은 매주 화, 목요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광영동 주민센터에서 진행되며, 서예를 배우고 싶은 광영동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광영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