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이 드라마 구해줘2의 영상 시사회를 가졌다. (홍성군)

(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홍성군이 지난 7일 김석환 군수 및 관계 공무원, 드라마 제작자, 출연배우가 참석한 가운데 홍성군에서 드라마 전체 80% 이상의 촬영을 진행한 OCN 16부작 미니시리즈 ‘구해줘2’의 영상 시사회를 가졌다.

‘구해줘2’는 광천읍과 장곡면 신풍리 일원에서 촬영한 드라마로 홍성의 특산품인 한우, 광천토굴새우젓, 광천김 등의 시식 장면과 엔딩 장면에 홍성군 로고를 노출시키는 등 전국에 홍성을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김석환 군수는 “역동적인 연출과 배우들의 생생한 연기가 빛나는 ‘구해줘2’에 대한 많은 사랑과 촬영지인 홍성군의 고즈넉한 풍경 및 먹거리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