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전통문화관 전경. (NSP통신 DB)

(경기=NSP통신) 남승진 기자 = 경기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박래헌) 수원전통문화관이 오는 11일 전통문화 행사 ‘세시풍속-북새통: 초파일’을 개최한다,

예부터 초파일은 종교와 상관없이 우리 민족이 즐겨온 민속명절로 조상들은 연등행사·관등놀이 등 행사를 즐겨왔다.

수원전통문화관은 시민·관광객이 초파일 세시풍속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만화 양초 만들기, 한지등 만들기, 무지개떡 시식, 연꽃차 시음, 콩볶기, 떡메치기 등 다양한 전통문화예술 체험을 마련했다. 모든 체험은 당일 현장에서 참여 가능하며 준비된 재료가 소진되면 체험이 마감된다.

NSP통신 남승진 기자 nampromoti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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