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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성출 기자 = 울릉군(군수 김병수)은 1일 군민회관에서 울릉택시협동조합 운수종사자 '안명선 씨'에게 자랑스러운 울릉군민상 표창장을 수여했다.
안 씨는 자발적인 자원봉사활동은 물론 울릉군을 찾는 관광객 들에게 민간 홍보대사로서 양질의 관광 안내와 홍보를 통해, 울릉의 대외적 위상을올리고 잠재적인 관광객 증대에 큰 기여를 해 지역 발전에 보탬을 줬다.
안명선 씨는"앞으로도 울릉군 관광 홍보를 위해 민간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울릉군은 선진 교통문화 정착에 공헌한 기여와 봉사활동 등을 고려해 매년 1명씩 모범운전자를 선정 해외연수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
해외연수를 통해 글로벌 시대에 걸맞는 견문을 넓히면서 운수종사자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고,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병수 울릉군수는"모범운수종사자들의 수고로움이 있었기에 울릉군의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과 친환경 관광섬의 이미지를 높일 수 있었다며 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NSP통신 조성출 기자 seochul9525@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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