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안성시농업기술센터 비봉관에서 2019년 귀농창업지원과정 수료생들이 수료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성시)

(경기=NSP통신) 배민구 기자 = 경기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경애)는 29일 농업기술센터 2층 비봉관에서 ‘2019년 귀농창업지원과정’ 수료식을 실시했다.

이번 수료식에서 2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서류 평가 및 발표평가를 통해 우수 수료생 2명이 사업비를 지원받았다.

이경애 소장은 “안성시는 경기도의 대표적인 도농복합도시로서 귀농 인구가 점차 늘어가고 있다”며 “앞으로 귀농인을 위한 여러 교육을 기획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귀농창업지원과정은 안성시 귀농인을 대상으로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진행돼 왔으며 안성시 귀농인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NSP통신 배민구 기자 mkba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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