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모비릭스↑·썸에이지↓
(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경기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시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특산물을 시민들에게 널리 홍보하고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를 위해 4월부터 오는 10월까지 매월 네 번째 토요일 안산시 일대에서 ‘찾아가는 로컬푸드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오는 27일에는 안산시 한대앞역 광장 일원에서 첫 번째 장터가 열리고 시 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농산물 및 농산물 가공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안산시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쌀, 포도, 시설채소류(토마토 등), 표고버섯, 블루베리, 아로니아, 된장, 포도주 등 7개 품목 11개 생산자 및 생산자 단체에 대해 엄격한 품질관리와 심사를 거쳐 안산시 농특산물 인증을 승인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에게 먼저 다가가는 ‘찾아가는 로컬 푸드 직거래 장터’를 운영해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에 보답하고 시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에 대해 시민들이 알아갈 수 있는 자리를 계속 마련하겠다”며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농업인 등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과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농업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NSP통신 김여울 기자 yeoul@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