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 홈페이지 팝업 화면. (용인시)

(경기=NSP통신) 김난이 기자 = 경기 용인도시공사(사장 김한섭)는 오는 6월 4일 진행할 소통행사에 참가할 시민 25명을 오는 29일부터 5월 15일까지 접수한다.

체감하는 현장소통을 통해 시민에게 다가가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것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하는 시민들은 공사가 관리하는 아르피아스포츠센터와 용인시민체육공원, 용인평온의숲, 용인자연휴양림 등을 견학하며 서비스를 체험하게 된다.

이후 김한섭 사장 등 공사 경영진과 담당자들로부터 현황 설명을 듣고 간담회도 갖는다.

체험 행사엔 용인시에 거주하는 일반시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시설별 안내데스크 등에서 신청서를 받아 접수하면 되며 도시공사 홈페이지나 e메일로 신청 할 수도 있다.

공사는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25명 내외의 참가자를 선발해 5월 27일 발표할 예정이다. 행사엔 장애인 등 소수자 대표도 참가한다.

NSP통신 김난이 기자 sury201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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