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NSP통신) 박병일 기자 = 영덕군은 지난 23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창연), 영덕후원회장(손덕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내 어려운 아동의 후원과 소외계층 결연을 위해 후원금 약정식을 열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올해 총 8000만원 상당의 후원금․물품 등을 영덕군의 어려운 아동에게 지원키로 약정했다.

또한 영덕군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다양한 복지지원사업을 공유하고 요보호 아동 발굴과 관리를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NSP통신 박병일 기자 pbi1203@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