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안성시체육회 관계자들이 전남 여수시 일원에서 진행된 안성시체육회 역량강화 워크숍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성시)

(경기=NSP통신) 배민구 기자 = 경기 안성시체육회(회장 우석제)는 지난 21일부터 2박 3일간 전남 여수시 일원에서 체육회 임원, 대의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안성시체육회 역량강화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새로운 임원진 구성 후 처음으로 이뤄진 이번 워크숍은 체육인 운동회, 여수 체육시설 견학, 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 간의 화합과 단결을 강화했다.

우석제 안성시장은 “지금의 체육회가 있기까지 쉼 없이 달려온 체육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새로운 안성시체육회와 안성시 체육발전을 위해 더 많은 활약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NSP통신 배민구 기자 mkbae@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