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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배민구 기자 = 경기 평택시 월곡1동(통장 김진성)은 22일 마을의 배나무 화접 시기에 맞춰 포스코와 1사 1촌 농촌사랑 활동을 펼쳤다.
포스코는 월곡1동 마을과 지난 2007년 ‘1사(社) 1촌(村)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농산물 구매 및 물품 지원, 농촌 일손 돕기 등 사회공원 활동을 펼쳐왔으며 올해로 13년째 기업과 농촌이 서로 도우며 살아가는 도농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포스코 관계자는 “1사 1촌 운동은 기업과 마을이 교류를 통해 서로에게 도움을 주는 운동으로 마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성 통장은 “농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자신감과 희망을 주는 계기가 된다”며 “매년 농촌사랑운동을 실천하는 포스코 관계자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명환 비전1동장은 “1사 1촌은 농촌에 활력을 주고 농업인과 도시민이 함께 사는 상생운동으로 여러 해 동안 농촌사랑을 실천한다는 것은 귀감이 될 일이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NSP통신 배민구 기자 mkba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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