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병일 기자 = 봉화군은 베트남 뜨선시의 초청으로 4월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베트남을 공식 방문했다.

엄태항 군수를 단장으로 한 축제·국제교류·문화분야의 민간인, 공무원 등 20여명은 리황조 창건기념축제인 덴도 축제 참석을 통해 양도시와의 역사적인 공통점을 재확인하고 민간분야에서의 다양한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 하는 등 베트남타운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본격적인 협력에 나섰다.

또한 군은 현지에서 이용상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해 한국과 베트남 양국의 관련 교수들이 대거 참석 ‘한국 내 베트남 리황조 후손’에 대한 심도 깊은 토론을 진행하는 등 오래된 역사적 뿌리와 공통점을 새롭게 재조명하고 확대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엄태항 군수는 “봉화군은 베트남 리황조 후손의 유적이 국내에서 유일하게 남아 직계후손들이 현재까지 거주하고 있는 곳으로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리황조 후손인 이용상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한국과 베트남의 우호 증진 및 교류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말했다.

NSP통신 박병일 기자 pbi1203@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