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보성군 벌교읍은 지난 16일 사례관리대상자 가구에 바닥 전기패널 시공하고, 장판을 교체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지원 대상자는 고령 독거노인으로 난방시설이 설치되지 않은 노후 주택에 거주하면서 매 해 겨울을 춥게 보내고 있었다.

깨끗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위해 벌교읍 맞춤형복지계 직원 및 벌교여성의용소방대, 벌교읍희망드림협의체 위원 10여 명이 청소와 빨래 봉사를 병행해 진행하기도 했다.

NSP통신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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