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이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홍성군)

(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홍성군보건소(소장 조용희)가 지난 16일 열린 ‘제11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종합부문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기관표창과 함께 포상금을 받았다.

보건복지부가 229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역특성을 반영한 통합건강증진사업 계획, 운영, 성과, 우수사례, 핵심성과지표 5개 항목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는 이번 성과대회에서 홍성군은 사업계획과 운영성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전년도에 이어 종합부문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7년 연속 기관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조용희 소장은 “7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은 보건가족들의 노력과 군민들의 보건의료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의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주민 모두가 건강한 홍성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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