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권업 원장, 김경규 대표이사 (하이투자증권)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DGB금융그룹(139130) 하이투자증권(대표이사 김경규)은 10일 오전 대구 동구 대구테크노파크 9층에서 대구테크노파크(원장 권업)와 대구 지역 강소기업 육성 상호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대구테크노파크에서 지원하고 있는 대구지역 유망기업들은 앞으로 하이투자증권을 통해 기술특례 상장, IPO, M&A등 IB금융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하이투자증권은 IB사업본부를 중심으로 전사 역량을 집중해 대구지역 기업들을 대상으로 정기 포럼 개최, 경영컨설팅, IR자문 등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도 함께 할 예정이다.

김경규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구지역 우수 기업에 전문화된 금융서비스 연계지원이 가능해졌다”며 “하이투자증권은 DGB금융그룹의 일원으로 대구지역 강소기업 육성에 이바지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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