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배드민턴 서포터즈단, 훈련장 방문 격려 (구미시)

(경북=NSP통신) 백진호 기자 = 제57회 경북도민체전 구미시 배드민턴 서포터즈단은 지난 9일 오후 7시 도민체전 우승을 목표로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여고부선수단을 응원하기 위해 구미시 배드민턴 전용구장을 방문하여 격려금과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구미시 배드민턴 서포터즈단은 구미상공회의소를 단장으로, 부단장은 제일정보통신, 선산라이온스클럽, 봉곡하와이, 총괄간사는 노동복지과, 간사는 교육지원과, 공단2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 여고부 훈련장 방문에 이어 오는 15일은 남고부 훈련장, 18일은 일반부 훈련장을 방문하여 배드민턴선수단을 격려할 계획이다.

한편,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경산시에서 개최되며, 배드민턴 서포터즈단은 대회기간에 경일대학교체육관 배드민턴 경기장을 찾아 열띤 응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날 훈련장을 찾은 배드민턴 서포터즈 총괄간사인 김언태 노동복지과장은 “남은 훈련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결전의 날에 후회없는 경기를 펼쳐주기 바라며, 모든 경기일정이 끝날때까지 한명의 부상자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NSP통신 백진호 기자 baekjinho0009@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