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광용 기자 = 천안시농업기술센터(소장 강성수)가 오는 18일 미생물 분야 교육을 진행한다.

미생물 분야 교육은 ‘유용미생물의 이해 및 올바른 미생물 활용방법’이란 주제로 원예작물 재배농가를 비롯한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열린다.

농업미생물은 농작물의 병해충 예방, 작물의 생육촉진 등 토양환경 개선효과가 있으며 농산물 생산성 향상을 높이는데 큰 도움을 준다.

강성수 소장은 “올해는 315톤의 고품질 유용미생물을 무상으로 공급할 계획으로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이 유용미생물의 효과 및 올바른 활용방법을 숙지해 작물의 생산성과 농가의 소득을 향상시키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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