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 (윤소하 의원 사무소)

(전남=NSP통신) 윤시현 기자 = 목포 출신 정의당 원내대표 윤소하의원이 목포 영암지역의 ‘고용위기지역’ 지정 기간 연장을 결정한 것을 환영한다고 입장을 피력했다.

윤의원에 따르면 윤의원은 지난 3월부터 고용노동부 장관과 직접 소통하면서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는 목포 영암의 고용 위기에 대해 논의하고 기간 지정 연장을 요구했고, 지난 4일 고용노동부가 지정기간 연장을 결정했다.

윤의원은 “고용위기지역 지정 기간 연장을 계기로, 우리 목포영암 지역의 당면한 고용위기를 해결하고, 근본적으로는 새로운 산업을 육성하여, 목포영암의 경제를 되살리는데 모든 노력을 다해야 한다”며 “목포의 정치인으로서 목포 경제를 살리기 위해, 새로운 산업의 육성 방안을 찾고, 지역 중소 상인들의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윤시현 기자, nsp27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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