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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배민구 기자 = 경기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건강위험요인(혈압, 혈당, 복부둘레, 콜레스테롤 등 해당 기준 미달)이 1개 이상인 시민 100명(20세~60세)을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을 추진한다.
모바일 헬스케어는 보건소를 방문하지 않고도 스마트폰 앱으로 언제 어디서나 맞춤형 건강관리를 받는 사업으로 대상자에게는 웨어러블 활동량계가 지급되며 모바일 헬스케어 앱을 통해 의사, 간호사 등 5명의 전담팀이 건강관리 및 지속적인 건강컨텐츠를 제공한다.
또 일반상담, 영역별 집중 상담 및 우수 참여자에게 인센티브를 부여해 바쁜 현대인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송탄보건소 건강증진팀에 전화 또는 방문신청 하면 된다.
NSP통신/NSP TV 배민구 기자, mkba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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