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제지 주가조작’ 사건 주범 공현철…“위조한 유가증권으로 사기대여” 피소
(경기=NSP통신) 배민구 기자 = 정장선 평택시장이 2일 평택시 지제동 소재 원익홀딩스(대표이사 이재헌)를 방문해 임직원을 격려하고 기업애로 청취·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경영애로 해소와 일자리 창출과 관련해 논의했으며 특히 이재헌 대표는 향후 진위3산업단지 입주 신청 시 행정지원을 요청했다.
정장선 시장은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평택시에 많은 투자를 당부 드리고 요청하신 사항은 기업경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조속히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익홀딩스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제조 공정에 필요한 원료 가스를 공급하기 위한 장치를 개발, 생산하는 기업으로 주요 고객인 삼성전자를 비롯해 미국, 중국, 싱가포르, 대만 등에 약 60여 개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배민구 기자, mkba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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