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NSP통신) 박병일 기자 = 봉화군은 지난 28일 군청 재난상황실서 국가안전대진단 간담회를 열어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 자율 안전점검 군민참여 확대를 위해 다중이요업소 참여 독려에 나섰다.

이날 회의에서 다중이용업소 자율점검 확산을 위해 관내 다중이용업소 협회 관계자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자율점검표 배부·작성 및 홍보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자율점검은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시설주가 안점점검표를 자율적으로 점검하고 점검결과를 출입구와 같은 이용자가 잘 보이는 곳에 게시하는 등 시설안전 전반에 대해 시설주가 스스로 안전을 챙긴다는 취지로 추진중인 안전문화운동이다.

박홍재 안전건설과장은“국가안전대진단 기간(2월 18 ~ 4월 19) 동안 다중이용업소 방문 등 적극적 홍보 등을 통해 다중이용시설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박병일 기자, pbi12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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