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군산시 농업기술센터가 한국전기안전공사, 군산건축사회, 한국가스안전공사으로 이뤄진 합동 점검반을 구성하고 관내 농어촌민박을 순회하는 합동 출장점검에 나섰다.

이번 현장점검은 전기, 소방, 가스, 건축 등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2월에 시행한 1차 자제 점검에 이어 안전이 취약한 농어촌민박 13개소를 선정해 다음 달 3일까지 진행된다.

김병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나는 괜찮다는 안전불감증을 벗어나 다중이 이용하는 민박시설에 점검을 일상화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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