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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경기 안산시(시장 윤화섭) 상록수보건소는 시민들이 스스로 건강을 체크해 평생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연중 건강원스톱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7일 발표했다.
건강원스톱 서비스는 만성질환예방과 관리를 위해 만 20세 이상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내소 및 전화예약으로 참여 가능하다.
건강원스톱 서비스는 무료로 운영되며 만성질환(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을 예방하고 조기발견 및 관리강화를 위해 1:1맞춤형 건강 상담 및 검사·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한 곳에서 제공 받을 수 있다.
건강원스톱 서비스는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의 전문적인 지도 아래 상설 운영되고 있으며 참여를 희망 하는 주민은 상록수보건소 1층 통합건강관리실로 접수 및 문의를 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인구 고령화와 생활습관의 변화로 만성질환자뿐만 아니라 여러 개의 만성질환을 가진 복합 만성질환자가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건강원스톱 서비스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건강 길잡이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여울 기자, yeou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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