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청 전경. (NSP통신 DB)

(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경기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2019년 신중년 경력활용 지역서비스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발표했다.

‘신중년 경력활용 지역서비스 일자리 사업’이란 50~60대 은퇴한 신(新)중년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해 지역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신중년의 지역사회 역할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이번에 시에서는 장애인복지시설 보조도우미 15명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29일까지이며 신분증, 주민등록초본과 관련 자격증 등 증빙자료를 지참해 안산시 일자리정책과에 직접 방문·신청하면 된다.

지원 자격은 장애인 활동 보조 및 사회복지시설 경력자, 장애인 활동보조교육을 수료한 자, 사회복지사, 간호사, 간호조무사 자격증이 있는 신중년이다.

참여자 최종 선발 결과는 4월 30일 시 홈페이지 게시 및 개별 통보 예정이며 선발자는 올해 5월 7일부터 11월 30일까지 근무한다.

한편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NSP통신/NSP TV 김여울 기자, yeou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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