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롯데봉사단이 여수시노인복지관과에 재가노인 지원을 위해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 (롯데케미칼)

(전남=NSP통신) 서순곤 기자 = 롯데케미칼(본부장 박현철) 샤롯데봉사단이 여수시노인복지관과 연계해 재가노인 가정에 생활필수품을 지원했다.

롯데케미칼 여수공장 샤롯데 봉사단은 그동안 정성껏 포장하고 준비한 물품들을 여수시노인복지관에서 전달식을 갖고 각 가정을 찾아 직접 전달했다.

선물박스는 이불세트, 쌀을 비롯한 각가지 생필품으로 구성됐으며 봉사자들의 사랑과 정성을 함께 담아 노인복지관 관계자들과 함께 물품들을 수혜 가정으로 직접 배달하면서 나눔과 상생을 실천했다.

노인복지관 관계자는 “늘 복지관과 함께하는 롯데케미칼 샤롯데 봉사단에 감사드리며, 물품이 배달되면 어르신들이 좋아하시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케미칼 샤롯데 봉사단은 여수시와 연계한 희망하우스를 비롯해 주거환경개선사업 및 불우이웃돕기, 사회복지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김장담그기, 사랑의 연탄배달, 빨간밥차 급식지원 등 활발한 사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NSP통신/NSP TV 서순곤 기자, nsp112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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