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구점 7층 MLB매장 모습 (롯데백화점 대구점)

(경북=NSP통신) 최병수 기자 = 롯데백화점 대구점에 따르면 봄 기운을 만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 야구장 등 야외 나들이를 계획하는 이들이 크게 늘면서, 나들이 필수아이템으로 꼽히는 ‘패션 모자’를 찾는 이들이 덩달아 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롯데백화점 대구점 7층 MLB매장에서는 야구모자, 스냅백, 벙거지모자 등 형형색색의 다양한 디자인의 모자를 선보였다.

특히 모자는 햇빛을 가리는 용도뿐만 아니라 자신의 개성을 드러내는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한편 이번 시즌에는 꽃무늬를 자수로 새겨 넣은 디자인과, 2019 올해의 컬러로 선정된 ‘리빙 코랄(황금빛에 주황색을 더한)’ 색상의 모자가 인기다.

또한 대표 판매 금액은 3만3000원부터 판매한다.

NSP통신/NSP TV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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