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가 지난 18일 논산천 둔치일원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논산시)

(충남=NSP통신) 양혜선 기자 = 논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장익희)가 지난 18일 논산천 둔치일원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에는 농업기술센터 직원과 농촌지도자회, 생활개선회, 품목별연구회, 4-H회 등 농업인학습단체회원 100여명이 참여했으며 논산천 둔치 주변 쓰레기 및 하천 주변 부유물을 제거하는 등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농업인학습단체인 4-H회에서는 지난 2월에도 논산천 둔치 하천의 우거진 잡목과 잡풀을 농기계(모우어)를 이용해 제거하며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봉사한 바 있다.

센터 관계자는 “딸기축제를 찾는 방문객들이 좋은 이미지를 갖고 돌아가실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양혜선 기자, yhsza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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