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정비전센터에서 멀티회계사무원 양성과정 개강식이 진행된 가운데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명시)

(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경기 광명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미취업 및 경력 단절여성의 취업지원을 위해 ‘멀티회계사무원 양성과정’을 오는 5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시는 지난 15일 참여 대상자 22명과 함께 여성비전센터에서 개강식을 가졌다고 19일 발표했다.

멀티회계사무원 양성과정은 5월 31일까지 12주간 ITQ(한글,엑셀,파워포인트) 및 FAT 1~2급 자격증 과정 등 이론과 실습 교육으로 진행되며 수료 후에는 관내 업체와 취업을 연계할 계획이다.

멀티회계사무원 양성과정은 광명여성새일센터의 직업교육훈련 우수과정으로 매년 60%이상의 취업률과 80%이상의 교육만족도를 나타낼 정도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광명여성새일센터에서는 여성들의 취업지원을 위해 이후에도 취업지원 실무 과정(OA)과 직장 취업지원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김여울 기자, yeou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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