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NSP통신) 박윤만 기자 = 전북 익산시(시장 정헌율)가 18일 익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태열) 의원들과 협력과 소통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제216회 익산시의회(임시회) 개원을 앞두고 미래농정국, 건설국, 농업기술센터소관 부의안건 및 현안사업에 대해 사전 설명하는 등 폭넓은 의견 교환의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미래농정국 소관 △익산시 도농교류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공공승마장 및 말산업특구 공유재산(토지)취득, 건설국 소관 △익산시 도시계획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익산시 도시재생 전략계획(변경) 및 활성화계획(안)에 대한 의견제시의 건, 이밖에도 농업기술센터 소관 △청년 농촌보금자리 조성 시범(공모) 사업 등 부의안건과 현안사업에 대한 이해와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주요사업에 대한 격의 없는 대화 속에 다양한 의견제시가 있었다.

시와 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관계자는 “시민들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시의 현안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을 강화하고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윤만 기자, nspy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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