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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최병수 기자 = 롯데백화점 대구점 지하2층 식품관에서는 오는 21일까지 지역 특산물 소비촉진의 일환으로 ‘고령 딸기 산지 직송전’을 진행한다.

‘고령딸기’는 미숭산, 만대산의 깨끗한 물과 일대의 비옥한 땅에서 재배된다.

또 유기농법으로 키워내 알이 굵고, 과즙이 많아 맛과 향이 뛰어나며, 또한 비타민 C가 풍부해 피부미용에 좋다.

판매 가격은 1팩(500g)에 4900원, 3팩에 1만2000원에 판매한다.

NSP통신/NSP TV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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