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교육지원청이 실시하고 있는 각급 학교 현안사업 실태점검활동. (장성교육지원청)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장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상윤)이 2019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 편성을 앞두고 기술직 공무원을 비롯한 실태 점검단을 구성해 오는 20일까지 각급 학교 현안사업 점검을 실시한다.

한종덕 행정지원 과장과 점검단은 지난 15일 장성중학교를 방문해 교사동 및 체육관, 급식실 등 학교 현장을 찾아 건축물의 누수 및 노후상태 등을 꼼꼼하게 살폈다.

실태 점검단은 오는 20일까지 관내 학교를 방문해 교육현장을 직접 확인하는 등 안전사고를 예방함은 물론 학교 현안사업 추진 및 교단 환경 개선을 위한 추경 예산 확보에도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