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감포읍 전촌 1리가 지난 15일 주민 숙원사업이던 전촌 1리 경로당 준공식을 가지고 있다. (경주시)

(경북=NSP통신) 권민수 기자 = 경주시 감포읍 전촌 1리는 지난 15일 주민 숙원사업이던 전촌 1리 경로당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영석 부시장, 박차양 경북도의원, 엄순섭․김승환 시의원, 지역내 각급 기관단체장, 마을 주민과 경로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새로 준공된 전촌 1리 경로당은 대지면적 261㎡, 건축 연면적 178.64㎡, 지상 2층 철근콘크리트 건물로 전촌 1리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다.

박호윤 전촌 1리 경로회장은 “새 경로당을 어르신들의 여가선용과 친목 도모, 동민화합의 장소로 활용하고 마을 발전을 위해서 모두 합심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권민수 기자, kwun510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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